'소액투자' 경매에 집중하라.

요즘의 투자 트렌드는 '수익형'부동산이다.
현재로선 내년까지 실물경기 및 금융여건은 녹록치 않을 분위기이다.
실거주자가 아니고는 현재의 아파트를 투자 대상으로 보는 시선은 많지 않아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시점에 오피스텔및 상가는 요즘 한창 각광 받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역세권 일대의 중소형 오피스텔 분양현장마다 높은 임대수익을 내세우며 투자자들을 유혹한다.

시중에는 저금리시대 대안상품으로 인기 상종가를 치면서 매물보다는 매수 희망자가 더 많아 부르는 게 값이 돼 버렸다.
자산가들이 시내에 오피스텔 한두 채 정도는 보유해야 우월감을 느낀다고 할 정도다. 
통상 연 평균수익률은 6~9% 대이다. (경매 투자 수익률 기준이며 일반매매시 좀더 낮은편이다.)
수익률은 자신의 발품과 지속적인 경매 입찰 참여로 충분히 높일수 있다 하겠다.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입주 뒤 해마다 가격이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아무리 임대소득을 보고 투자하는 대상이지만 분양가보다 가격이 갈수록 하락하는 게 오피스텔 투자의 현실이다.
하지만 경매 입찰로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한다면 향후 시세차익도 볼수있다 하겠다
철저히 임대수익만 바라보고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활용한 소액 투자용으로 적당한 상품이다.

서울,경기 역세권인근으로 인기지역 내 싸고 조건 좋은 매물들이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
매입 시점 한두 달 전 충분한 발품을 많이 팔아 시세보다 값싼 매물을 잡아야 한다.
투자 성공시 시세차익및 높은 투자수익률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수익률 극대화 시킬수있다.

-경매사업부 강두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