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과장님
과장님의 명도끝났다는 전화연락을 받고 얼마나 기쁘던지 하마터면 소리 지를뻔했습니다.
그렇게 속썩이며 건물을 포크레인으로 부셔버리거나 불질러 버리겠다고 하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순순히 나갔는지도
신기하고 이사비도 얼마 안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과장님이 걱정하지마시고 이번주안에 담판을 짓겠다던 말씀을 믿고 차분히 기다렸던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두명도 아니고 여러사람들을 내보는것을 보고 역시 전문가에게 맡기는것이 속편하고 금전적으로도 이득이구나 하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 졌네요^^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명도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 귀찮게 계속 연락드렸는데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걱정하지않아도 된다는 그 확신의
찬 말씀이 믿음이 가서 고마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낙찰가격도 인천 물건들중에서 가장 싸게 받은것같고, 건물상태도 이렇게 깨끗한 경매물건은 처음봤다는
건물관리사분의 의견에 참 잘받았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경매로 투자를 해볼까 할때만도 걱정도 많이 되고했는데 이제는 과장님을 믿고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투자는 맡기고 싶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만나서 술한잔 하시며 앞으로의 투자에 대한 많은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바쁘실테지만 시간내셔서 연락한번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창현과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