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8월달에 부천에 있는 아파트를 낙찰받았습니다.
경매라 잘 접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많이 겁이 났습니다.
그리고 법률적으로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그냥 인사이트옥션의 신뢰성만을 믿고서 경매를 의뢰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잘못되지는 않나 매일 밤 노심초사....
그냥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일반매매로 살걸....이런 후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궁금한 점이 생길 때 마다 성팀장님에게 물어보았는데, 매번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려요.
낙찰을 받고서 매우 기뻤습니다.
매매 가격 보다 3천만원 싸게 낙찰받아서 더 기뻤습니다.
하지만 세입자 내보내는 과정에서, 혹시나 세입자가 나에게 전화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역시나 깔끔하게 일을 해 주셨어요.
이제 10월초에 입주할 예정 입니다.
하나 하나 똑 떨어지게 일처리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꼭 경매관련이 아니더라도 다른일로 물어볼 일이 많아요.
계속 성팀장님을 괴롭혀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조만간 사무실에 한번 들르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