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 중반에 들어서는 나이!
결혼한지 10년이 조금 넘어서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신혼초에는 월세방으로 시작하여도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라면 남부럽지 않았습니다.
알콩달콩 신혼초의 꿈같은 세월속에 첫째 아이의 기쁨과 연이어 둘째 아이를 얻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네 식구는 마냥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사는 것이 빠듯한 월급에서 생활비를 제하고 나면 여윳돈이 별로 없습니다. 강제로 적금을 들어 겨우 겨우 월세방을 탈피하여 전셋집을 얻고, 또 전셋집을 조금 넓은 평수로 이사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둘째가 커가는 모습을 보다가...
어느날 아! 이렇게 살다가는 내집 한번 가져보지 못하겠구나...
덜컹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그런데 어떻합니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없이 서울에서 내집장만이 꿈같은 남의 이야기이라 생각됩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신문을 읽고 인근에 있는 부동산사무실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에 경매로 전세에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열심히 경매사이트를 뒤지는 중에 ‘인사이트옥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사이트옥션에 가입하고 경매물건을 검색하던 중에 소장님이 담당 컨설턴트라면서 친절하게 상담을 하여 주었습니다. 저의 사정 이야기를 듣고 소장님은 전셋집에서 내집마련 하는 물건을 찾아 보겠노라고 하였습니다.
얼마 후에 빌라를 두 세 개 추천하여 주었습니다. 현장을 가서 보고 그 중에 건축한지 오래되지 않은 빌라를 택하여 입찰하기로 하였습니다. 정회원에 가입하고 입찰당일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하며 소장님의 도움으로 입찰하였습니다.
지금은 명도받고 이사하여 꿈같은 내집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집을 꾸미고 있습니다.
전셋집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 현실이 되게 하여주신 소장님! 그리고 인사이트옥션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