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경매를 준비하듯이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여러 책자들을 뒤져보며 카페나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강의가 있다 하면 시간 내서 참여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찰을 참여하려해도 입찰가를 얼마를 써야할지, 너무 많이 써내는건 아닐지, 정말 제대로 권리분석이 된건지..
이런저런 걱정에 선뜻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현재 그집에 있는 세입자와 원만하게 명도가 진행될지도 의문이었구요
여자인 저로서는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마음먹고 의뢰를 하였고 지금은 그 결과에 만족하고있습니다
아마 혼자했다면 이렇게 진행되기 힘들었겠죠??
경험이 없어 몇 번의 낙방, 입찰도 한 번 못해보고, 공부만하다가, 내일로 미루다가, 더 좋은 투자 환경을 기다리다가 결국은 한 번의 좋은 경험도 없이 경매는 쉬운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열정을 식히는 분들이 반 이상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됩니다.
그러다보면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구요
산에 갈때는 꼭 그산을 잘 아는사람과 같이 간다는 카피 문구가 있듯이 그 분야에 전문가와 함께 간다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두서없이 적은 글이지만 저처럼 경매에 참여하고픈 경험없는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모두들 부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