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가 처음이라 잘못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많이 했었는데 박수경실장님을 접하고 나서는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인천 빌라를 받을때 쫌비싼건 아닌가 했었지만 주변사람들과 빌라 낙찰률을 비교해서 보니 정말 잘받았더라고요~1억7천짜리를 9천6백에 낙찰받았는데요^^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나갈수 있게 신경써서 해주셨어요~ 근데 문제는 세입자와 합의가 잘안되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제가 아닌 박실장님께서) 세입자가 전혀 배당을 못받았거든요 7천에 전세살고있는데 한푼도 받지못해서 말이 안통했거든요 하지만 바쁜데도 불구하고 박실장님께서 몇번을 접촉도 하고 통화도 시도헀지만 이사비용을 너무 많이 요구하고 말이 전혀통하지 않은상태반면에 인근 부동산에서는 새로 세입자들어올사람이 있어 집을 보고자 하는데 보여주지도 않고 해서 박실장님이 그냥 강제집행으로 처리하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모든걸 믿고 맡겼습니다. 근데 오늘이 바로 집행마지막날이었습니다. 집행관에서 사람들과 우리 이쪽 증인두명 저랑 셋이죠 모두가 마무리 깔끔하게 처리 했습니다. 근데 너무 좋았습니다. 집은 제가 처음들어 갔는데도 너무 깨끗하고 구조도 너무 잘됐더라구요^^나오면서 부동산까지 같이 들어가서 세까지 내주도록 말씀 한마디 더해주시는데 내 일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처리해주시니 정말 고생도 수고도 많이 하신 박수경실장님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다시 전해드립니다.~~^^친구들도 소개해 드려도 꽤 괜찮은분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