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포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지요.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방이 3개로 부족함은 없습니다.
남편은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여 늘 서재가 하나 있었으면 하고 꿈꾼답니다.
그러자니 방 3개보다는 서재를 꾸밀 수 있는 방 4개인 조금 큰 평수로 이사를 계획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부동산이 침체기라고 하지만 막상 사려고 하니 가격이 만만치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지인의 소개로 인사이트옥션에 근무하는 김소장님을 만났습니다.
소장님께서는 급매가로 사는 것보다 경매로 낙찰받으면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명도까지 전부 해결해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시면서 경매를 권면하였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의 말씀대로 경매물건을 검색해보고 마음에 드는 아파트가 있어서 입찰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입찰금액을 정하고 소장님한테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하여 마음에 정한 금액으로 입찰하였습니다.
꽤 여러명이 입찰하였지만 근소하게 제가 낙찰받았습니다.
그 후 명도까지 일사천리로 소장님께서 해결해주어 지금은 낙찰받은 큰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혹시 제 글이 다른 분의 집장만이나 조금 큰 평수로 이사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도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