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공부를 동영상등 여러 강좌를 듣고, 또 혼자 독학하며 알아 갔읍니다. 한가지 한가지를 알아 갈때마다 신천지를 경험하는듯 했읍니다. 하지만 현실과 접목 할때는 언제나 냉혹함으로 다가왔읍니다. 이론과 현실의 차이인지 내 감정만의 차이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신천지를 알아서 변했어도 세상은 그대로 묵묵히 흘러가는 물처럼 변화도 없고 그대로 이더군요..
그러던중 아주 해결이 어려운 난해한 경매건( 지분경매, 재개발지역,유치권등이 엮여있는 물건. 입찰에 떨어져 낙찰 받지는 못했음)을 문의 하던중 김진열 부장님과 인연이 되어 경매에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읍니다. 특수물건을 처리하는 탁월한 능력보다 더 대단해 보이는것은 일반적인 경매건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그 노하우와 물건 선별의 탁월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경매를 하면서도 반신반의 하였음에 미안함을 표합니다.
부장님,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