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두려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전에 친구가 경매로 집을 저렴하게 샀다고 하기에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사이트에 가입하였습니다.
가입하고 하루 쯤 지났는데 저의 담당자가 되었다며 전화를 주셨고,
저의 상황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물건 몇개를 추천해 주셨는데 그중에 마음에 드는 빌라가 있어서 입찰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경매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2주동안 꾸준히 연락도 주시고 제가 해야할 일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입찰당일 법원에서 김부장님을 만나서 물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찰표를 작성하여 입찰함에 넣고 나니 긴장이 되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리니 저희 사건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나쁜짓을 한것도 아닌데 법정에 서 있으려니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이름이 낙찰자로 호명되고 저는 너무 놀라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사실 시세보다도 너무 저렴해서 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거든요.
경매가 끝나고 남은 절차에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제가 집에 입주하기까지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셔서 경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무사히 경매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말씀드린대로 이제 상가 경매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난영 부장님 멀리까지 오셔서 이것저것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