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싸게 장만하고 싶었습니다.
부동산사무실을 여러 군데 돌아다녀 보았으나 급매물이라고 하는 것도
그닥 싸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인사이트옥션에서 김종국 소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포에 있는 아파트를 추천받았는데 최저가격이 감정가보다 30%나 떨어졌습니다.
입찰당일 소장님이 쓰라는 가격보다 적게 쓰자고 고집 부렸습니다.
소장님이 제시하는 것이 급매가보다 훨씬 저렴하였으나
저는 최저가격이 아른거려 더욱 싸게만 잡으려 한 것입니다.
결과는 낙찰받지 못하였습니다.
소장님이 제시한 가격만 썼더라도 근소하게 낙찰받았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소장님이 쓰라는 가격으로 입찰하겠습니다.
모든 걸 소장님만 믿고 맡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