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가 싸다길래 회원 가입하고 물건을 찾아 보았습니다.
마침 좋은 아파트가 있어서 소장님께 의뢰하여 입찰하였습니다.
그런데 소장님이 입찰금액을 예상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금액보다 높았습니다. 저는 최저금액에서 조금만 더 쓰자고 하였으나 소장님은 제가 쓰고자 하는 금액으로 쓰면 낙찰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소신대로 쓰겠다고 하여 두 번이나 입찰하였으나 낙찰받지 못하였습니다.
세 번째, 저는 결국 소장님이 쓰라는 금액으로 입찰하였습니다.
결과는 딩동뎅! 낙찰받았습니다.
그래도 급매가 보다 저렴하고 아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이제 깨끗하게 명도까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