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초에 첫 낙찰후기를 올리고 또 가능할까 싶었는데 좋은분을 만나
원하는 물건을 다시한번 낙찰받아 참 기쁩니다.
촉박한 입찰일정에도 불편함 내색하지 않으시고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더욱 좋았던 건 명도 진행함에 있어 좀더 시일이 걸릴지라도 누구 한쪽 억울하지 않게
배려함에 장기고객이 많으신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솔직히 경매라는게 사연있는 물건들이 많다보니 낙찰자 입장이라도 마냥 기뻐함과 더불어
찜찜함을 지울수는 없지만 이사님께서 그간 보여주신 행동들로 낙찰자의 마음의 짐은 좀
내려놓았습니다,
항상 낙찰전화나 좋은 결과에 고객님 운 이라고 말씀하시는 마음 좋으신 분입니다,
이번 건으로 맘고생 꽤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저희는 저번 주에 세입자 맞추고 이제야 안부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뵙길바랍니다.
이 모든게 이사님 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