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큰 주택을 낙찰받았습니다. 박수진부장님이 담당이셔서 모든권리 분석해주셨고, 가격도 잡아주신것 참고하고 저희가 희망하는 금액 썼고요. 주택에 두개는 공실이고 남은 소유자 한분과 임차인 한분 있어 명도비를 미리 잡아 입찰할때 제하고 입찰했고 낙찰 받았습니다.
낙찰받았을때 기쁨은 잠시 문제는 80넘은 소유자분과 50대 임차인이 협의과정에서 성향이 너무 거칠고 안 좋아서 부장님이 소통하면서 고생 많이 하셨고 뺄수 있을지 큰 걱정이었는데요.
와이프도 저도 강제집행은 하고싶지 않았기에 협의로 부탁드려 부장님이 많이 부담스러우셨을건데도 노련하게 잘 대응하심은 물론, 거주비 지원 까지 받을수있게 해당지역 지자체에 연락하는등 다방면으로 애써주셔서 예상했던것보다 빨리 정리가 되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저희라면 엄두가 안 났을텐데 끝까지 잘 이끌어주시고 마무리 해주신것 칭찬합니다.
전문가로서 노련하지 않다면 우락부락 고집불통 소유자분 이사 내보내는게 수월하지 않았을거라
짐작되고 그래서 경매는 아무나 못하고 회사에서 도움받아야 하나보다 하고 체감한 기회였습니다.
내일처럼 열심히 남은일 모두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 손 좀 보고 입주할 것 생각하니 신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