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매물건들을 보면 근저당권자와 경매신청권자가 각기 다른경우를 많이 볼수 있다 흔히 전문가들이 말하는 npl물건이라고한다. non performing lone (실행될수 없는것을 버리다.)라는 뜻이다. 

하지만 npl물건은 실무상 쉽게 돈을 벌수있는 가장 빠른 방법중하나이다.

역으로 수익성 채권이라는뜻이다. 현제 국내에서 npl 물건을 취급하는 회사는 주로 켐코(자산관리공사),amc,유동화전문회사 등 수많은 회사들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채권은 해당은행 자산의 10%의 부채비율이 넘으면 금융감독원에서 부실채권에 대한정리를 하라고 명한다.일반적으로 3개월이상의 연체가 되면 대부분 경매로 넘기거나 , 후순위 담보채권을 설정하고, 또는 하이브리드체권방식을 택하는 경우도있다(영화 범죄의 제구성에서 나오는 한국은행에 일시적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대처하는 경우)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npl채권을 매입하거나 경매로 다시 낙찰을 받는 방법 1석2조의 방법을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유동화전문회사 같은  spc(special porpuse company)특수목적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목적이 달성되면 자동으로 법인을 해산하고 다른 법인을 세우게된다. 그래서 이러한 회사들을  paper company라고 부르기도한다. 경매물건에 우리유동화 00차 기은유동화00차 까지 현제 14차유동화까지 생겨난것으로 알고있다.

이런회사에서 채권에 매입가격은 회사의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알려주지않는다. 하지만 매도가격은 어느정도 흥정만 맞다면 진행이 쉬운편이다. 단 벌크(한꺼번에)식으로 매물을 잡아오기 때문에 정확히 단일 매물에 매입가격은 현제 실무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알아내기 쉽지는 않다.

그래서 채권을 가져올때에는 수익성,환금성,안정성을 고려하고 경매를 실무로하고 있는 컨설턴트나 전문가들에게 현제 돌아가는 경매시장의 낙찰가격이나 시세동향을 고려하여 매입할수있는 협상가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일을 진행할수 있다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결과도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사이트옥션 경매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