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지인이 경매 경매해서 물어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해서 서점에 가서 책 몇 권사다 놓고 보았지만
내용은 이해 할 것 같은데 도통 용기가 나지 않아서 컨설팅 회사를 여러 곳
무료회원 가입해놓았는데 한통의 전화.
그래서 윤 부장님과의 인연시작.
제가 지방에 살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방에는 낙찰률이 감정가를 윗돌 거나 근접한 상태 까지 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시한 금액에 몇 번 실패! 그러던 중 부장님께서 저에게 투자 개념이면 지방은 크게 메리트가 없으니 수도권을 공약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수도권으로 눈길을 돌려 알아보던 중 메리트 있는 물건을 몇 개 의뢰를 하였습니다.
초보인 제가 보는 것은 무조건 싼 물건만 찾아 권리분석의뢰
바쁘신 와중에도 귀찮은 내색 한번 없으시고 권리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는 이건 감정가가 많이 잡혀있고 이건 유치권 문제도 있고 이건은 낙찰 받더라도 큰 수익이 안 날수있는물건 라고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윤 부장님만 믿고 기다리는 중
금액보다는 월세가 잘나올 수 있는 역세권 물건이 하나 나와서 이번11월초에 다시도전!
참 제가 지방에 사는 관계로 법원에는 가보지는 못하고 윤 부장님이 대리인자격으로 입찰 경매도전 드디어 낙찰 받았습니다.
이건 뭐 부장님이 낙찰받은거나 다름없는 거지만 ㅎㅎㅎ
경매 끝나고 전화를 주셨는데 저보다 더기뻐하고 축하해 주시더군요.……. ㅎㅎㅎ
낙찰 받고나서 제가 가진 돈이 얼마 없어서 잔금납부일에 맞추어 대출도 이것저곳 비교해서 이자조금이라도 싼데알아봐주시고 법무비도 다른곳과비교해서 저렴한 데로 신경써주시니 이건뭐제가 할 게 없더라고요
모든 걸 다 알아서 해주시니까 수수료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정말!
남은 건 세입자를 내보내는 명도 남았습니다. 이사비용 많이달라하고 또 다른 전입신고 된 세입자도 있고 해서 많이 복잡할 텐데. 윤 부장님만 믿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네요. 밖에서 하시는 일이 많으신 것 같은 데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구요 두서없이 많이 주절주절했네요.
윤성준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쭈~~~~~~욱 함께 했으면 하네요. 좀 귀찮게 하더라도…….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