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값이 너무 올라 가진 자금으로는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얼마전 경매로 구입하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저 같은 분이 참 많이 계시다는걸 경매입찰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사는곳에 가까이 있고 원했던 아파트여서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렸는데 그렇게 부동산에 여러번 매물 확인만하고 문의만 하다가 여전히 비싸서 발길을 되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부동산뉴스에 많은 정보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내가 사는 주변 시세는 눈에 띄게 빠질만큼 그렇게 현실로 와닿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같이 주택이 필요하신 분이나 좀 더 많은 대출을 이용하실거라면 매매보다는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경매에도 관심가져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조정국면인 요즘 시기가 구입할수있는 매수적기가 아닌가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잘 판단해보시고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조언을 해주신 김종원사업부장님께 글로써 감사말씀 대신하며 조급한 마음 있지만 천천히 입주할 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